국내 하천·저수지서 친환경 미생물 발견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이 최근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대사물질로 아세트산을 만드는 ‘아세토젠(acetogens)’ 혐기성 미생물 5종을 발견하고 이를 분리하는데 성공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올해부터 지속가능한 친환경 탄소 자원화 원천기술 개발의 하나로 최근까지 국내 하천·저수지에서 아세토젠 미생물 5종(AC1~5, 가칭)을 찾아내 분석했다. 본 연구에는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조병관 교수팀, 원광대 생명과학부 김종걸 교수팀이 함께 했다. 연구진은 이들 미생물 5종이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아세트산을 얼마만큼 생산하는지 분석했다. 그 결과, AC1의 경우 대표적인 아세토젠 미생물로
지구를 먼저 생각하는 여행이 곧 우리 모두를 위하는 길. 씽크어스 캠페인이 이달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캠페인 기간은 7월 여행 성수기전국관광기관협의회는 오는 16일부터 30일을 친환경 여행문화 확산을 위한 ‘씽크어스(Think Earth&Us) 캠페인’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해 강원도관광재단, 경기관광공사, 경남관광재단, 경북문화관광공사, 광주관광재단, 대구관광재단, 대전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 울산관광재단, 인천관광공사, 전남관광재단, 전북문화관광재단, 제주관광공사 등 15개 기관이 참여한다.씽크어스는 지난해 전국관광기관협의회가 공동 추진했